치바 에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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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 드래프트 2기생이다. 이후 심사 기간을 거쳐 2월 4일 아레나 투어에서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
취미는 음식 만들기와 AKB48 그룹 덕질하기. 특기는 어떤 곡이든 모음으로 노래하는 것이다.
장점은 무엇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며, 단점은 하나에 집중하면 주위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목표로 하는 멤버는 NMB48의 코타니 리호라고 한다.
드래프트 2기에 뽑히기 이전에도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에도 지원했었지만, 아쉽게 탈락했었다고 한다.
2. 캐치프레이즈
특별한 캐치프레이즈는 없고, '''“AKB48 팀 A 드래프트 2기생 치바 에리이입니다”''' 라고 말한다.
3. 캐릭터 및 성격
- 아무래도 드래프트 2기생 자체가 초반에 어필할 곳이 전혀 없었기에 성격이 베일에 가려진 오디션이 시작된다. 멋있는 외견과 낮은 목소리로부터 소금, 파루루 2세 등으로 불리었다. 그렇지만 수개월이 지난 후 다양한 사진, SNS로 봐선 소금 대응과 전혀 반대인 설탕 대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실제 소금, 내성적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즈타 리나와 비슷한 쾌활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나 선배에게도 친해지면 어이없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막춤과 잇몸 웃음은 이제 트레이드 마크. 선배들과도 금방 친해지고 에리이 월드로 초대하는 힘을 갖고 있다. 특히 2016년 6월 SHOWROOM이 시작되고 나서 본래 성격이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우선 초등학생처럼 순수한 부분이 있고 공작 놀이, 슬라임 놀이 등 초딩스러운 놀이를 좋아한다. 더불어 실생활에서 두 여동생에게 하는 말투나 엄마한테 하는 말투는 그저 어디에나 있는 초딩 꼬맹이 같은 모습이었다.
>냉면 비슷한 걸 에리이와 먹으러 갔는데 “약간 매운 거라서 못 먹을 거지?” 라고 하니까 에리이가 “괜찮아요~~” 라며 시켜버렸는데 결국 면만 빼먹고 매운 국물은 먹지도 않았어. 참 이상한 아이야." 라고 이야기했다. 슬라임 놀이, 수박 빨리 먹기 놀이 등을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이즈리나를 뛰어넘을 존재일지도.. 당초의 파루루와는 너무 다른 길을 가고 있다.
- 저 나이 때 일본 친구들도 한국처럼 학원이나 운동 같은 것을 많이 배우는 편인데, 에리이는 딱히 뭘 배우는 것 같진 않다. AKB 들어와서 바쁜 것도 있겠지만, 기본 집에서 놀고 있는 모바메[8] 가 많이 날아온다. 부 활동에도 큰 관심이 없는 듯.
- 2016년 9월 19일 극공에서 줄넘기가 장기라고 밝혔다.[10]
- 2016년 10월 27일 극공에서 슬라임짱[11] 에게서 졸업한다고 13세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팀 4의 모든 유닛을 제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이즈리나가 극공을 쉬는 적이 없어서 아직은 요원하다.
- 50m 달리기를 초등학교 때는 9초대, 중학생일 땐 8초대 기록한다고 한다. 심지어 중학생이 된 이후 9초대가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
- 원래 헤어 스타일을 거의 바꾸지 않는 편이다. 세미롱 헤어가 기본이다. 예시 극장에선 연구생 규제에 막혀 포니테일도 못 해봤다. 스스로 “에리이는 트윈테일이라든가 안 하니까.” 라고 말하기도. 물론 엄청나게 잘 어울리지만, 본인은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다만 2017년 여름부터는 헤어 스타일과 화장에 관심을 보인다.
4. 대인 관계
- AKB48 그룹에선 코타니 리호의 팬이었다. 드래프트 영상을 봐도 코타니 리호 포스터가 보인다. 가입하기 전부터 AKB48 그룹 팬이었고, 그것을 계기로 오디션을 봤다. 이로 인해 2015년 5월 당시에는 NMB48에 들어가길 원하지 않냐? 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 2015년~2016년 동안에는 코미야마 하루카와 매우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SNS 등에서도 블로그나 755도 없는 치바 에리이 사진을 올려주고 상당하게 챙겨주고 있는 것 같다. 본인은 무라야마 유이리, 이와타테 사호도 좋아하는 듯. 특히 무라야마 유이리는 드래프트 2기생 전체에게 사랑받고 있다. 근데 유독 타카하시 쥬리랑은 별 얘기를 안 한다. 본인 왈 “할 얘기가 없으니까.” 그냥 캡틴과는 할 말이 없는 듯하다. 상담도 이것저것 들어주는 것 같고 무려 디즈니랜드를 함께 다녀왔다. 이후 유닛도 코미야마 하루카와 같이하게 되면서 더욱더 친해진 것 같다. 이날 같이 다녀온 동갑내기 초등학교 6학년 쿠보 사토네와 친하다. 집에 놀러 가기도 한 것 같고, 이리저리 잘 놀러 다니는 것 같다.
- 히라타 리나와도 친한 편이다. #흔한 친한 사이 히라타 리나, 타츠야 마키호, 쿠보 사토네와 같이 풀장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멤버들에게 선물 주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카토 레나, 시부야 나기사 등 다양한 멤버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 때는 무라야마 유이리, 코미야마 하루카, 오카다 나나 등 다양한 팀 4 멤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주었다. 아마 이들은 초등학생 에리이의 초콜릿을 받은 마지막 인물들일 것 같다. 팀 4에 단 한 명밖에 없는 초등학생 멤버이기도 했고,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초등학생다운 귀여움도 있다. 팀 4 멤버들과의 사진을 봐도 어리고 활달한 모습이 귀엽다는 평가다.
- 후지타 나나, 아베 마리아 등과도 친해졌다. 2016년 여름 보쿠노 태양 공연에서 친해졌는지 선배들이 앞다투어 에리이에게 빙수를 먹이려고 하고 있다. 공연에서 팀B 타츠야 마키호, 타케우치 미유와도 친해져서 미유의 집에 셋이서 과자를 먹으러 놀러 갔다. #
- 계기는 알 수 없으나, 어느 순간부터 팀 8에 대한 애정 어필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히려 NMB48를 좋아한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는데, 갑자기 팀 8 사랑이 시작되었다.[13] [14] 팀8이 핫해진 것은 2015년 말부터인데, 가입하고 나서 팀8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지 급격하게 오타쿠가 되어 버린다. 48그룹 내에는 팀8에 대한 호감을 느끼는 멤버는 많지만, 이 멤버처럼 격하게 사랑을 표시하는 멤버는 매우 드물다. (2016년 8월 기준) 뭐 거의 멤버 내에선 팀8에 대한 사랑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오타가 되셨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47개의 멋진 거리에’,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팀8 멤버 중 쿠라노오 나루미, 미야자토 리라, 혼다 히토미, 하마 사유나를 꼽았다. 멤버들 별명인 나루짱, 란리짱, 히이짱, 하마짱으로 부르고 나머지 팀8 멤버들은 “~상” 으로 부른다고 한다.
- 본인 용돈을 털어서 팀8 생사진을 콤프로 구매, 사진첩에 수백 장의 팀 8 생사진이 들어가 있다. 팀8 생탄티, 오시티셔츠 등도 가지고 있다. 본인 쇼룸을 하는 와중에도 란리나 히이짱 쇼룸을 보러 갈 정도. 멤버들과 상당히 친해졌는지, 악수회 때 팀8 멤버랑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기도 한다. 여동생뻘인 귀여운 에리이가 팀 8 멤버들도 싫지는 않은 모양.
- 2017년 5월 4일에 올라온 치바 에리이 쇼룸에선 일명 『니시카와 에리이』 라는 콤비명을 선보이며 니시카와 레이와 매우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졸업한 타카하시 키라, 니시카와 레이와 같이 숙박하기도 했다는데, 이 셋은 엄마들끼리도 친해서 소면 기계가 있는 타카하시 키라의 집에서 소면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 사토 미나미나 아사이 나나미 외에도 친한 16기 멤버가 꽤 있다. 팀 A에 16기 멤버만 무려 6명이나 있는 데다 야마네 스즈하와 미치에다 사키는 AKB48 가입 전 드래프트 2기에서도 만났던 사이이기도 하다. 2018년 말 AKB48을 떠난 우메모토 이즈미는 에리이의 일러스트를 그려주기도 했다.#
- 프로듀스 48 마지막 회에서 한초원이 13위로 아쉽게 탈락하자 굉장히 운 것으로 보아, 한초원과도 꽤 친해진 모양이다. 전설의 헬바야 당시 힘들어하던 에리이를 다잡아 주어 1차 순발식 생존을 이끌어 준 사람이 한초원이기에 당연하다. IZ*ONE 데뷔 후에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당연히 헬바야 동기 강혜원으로 꼽았으며, 하루 빨리 한초원이 데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16]
5. 여담
- 아버지, 어머니, 3자매가 같이 산다. (아버지는 사진에 찍혀있지 않다.) 동생들과 싸우기도 하면서 화목하게 잘 지낸다고 한다. 가끔 쇼룸 방송에 동생들이 출연하기도 한다. 위 사진은 데뷔 초기인 드래프트 2기 시절의 사진이다.
- 둘째 하루카는 약간 쿨한 편인데, 2016년에 뜨기 시작한 ‘나가노’라는 게닌의 흉내를 기막히게 잘 낸다고 한다.[17] 직접 쇼룸에서 보여준 적도 있다. 어머니도 AKB48 그룹에 관심이 많으신지 멤버 이름이나 곡, 공연 등 여러 가지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에리이에게 생사진을 대량으로 구매해주는 것도 어머니가 도맡는다.
- 드래프트 당일 어머니, 여동생, 막냇동생 총 세 명이 다 나왔는데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여동생들이 전부 귀엽고 예뻐서 화제가 됐다. 본인도 평소에 핫케이크 등을 만들어주면서 언니답게 행동하는 것 같다. 드래프트 소개 영상에서 막내 여동생은 “에리이와 가끔 싸우긴 하지만, 항상 상냥하고 사이가 좋아요. 에리이 힘내!” 라며 귀여운 응원을 보내주었다. #
- 활동한 지 2개월도 안 된 시점에서는 성격을 알 수는 없지만, 방송에 나온 성격은 차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슬라임, 놀이기구 등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다운 면모도 가지고 있다. 모바일 메일 등을 보내는 내용이 딱 초등학생 소녀 그 자체인데, 실제로 몇 년 전까지는 초등학생이었다. 초등학생 에리이
- 나중에 쇼룸과 방송이 시작되면서 알게 된 것은 의외로 하이텐션의 소유자. 흔히 말하는 파티피플 형태의 아이돌이다. 극장, 방송에서 헨가오나 무리한 요구에도 잘 대응해준다. 본인은 이즈타 리나, 나카니시 치요리를 존경한다고 하는데 빈말이 아니다. 실제로 극장공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통파보다는 몸을 던져 개그하는 타입에 가깝다. 다만, 캐릭터가 아닌지라 모에 대사 같은 것은 잘 못한다.
- 목소리 톤이 낮은 편이며, 약간 허스키 보이스이다. 그 덕분에 13살의 초등학생이었음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욱 차분해 보인다. 성장함에 따라서 이러한 목소리가 조금씩 변하고 있긴 하다. 가입 전에 AKB48의 팬이었고 집에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고 한다. 프로듀스 48이 끝난 후엔 트와이스의 포스터도 같이 붙여놓은 것을 쇼룸 방송에서 볼 수 있고, 트와이스의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부르는 것을 보면 트와이스의 광팬인 듯한데, 동생도 트와이스의 광팬이라서 CD를 샀다는 것을 인증했다.# 유학소녀 1회에서 에리이가 본인이 원스라고 밝혔다.
- 그리고 TWICE 멤버 지효와 사나가 프로듀스 48 최근 애청을 인증하면서 모모가 매력에 빠진 멤버로 “치바 에리이가 너무 귀엽다” 라고 언급했다. 사나가 직접 “무리데스” 라고 따라 하며 너무 귀여웠다고 언급하였고 지효가 에리이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했다. 에리이의 귀여움에 빠진 지효와 사나
- 자기 자신을 호칭할 때, 3인칭화로 “에리이는..” 으로 부른다.
- 초등학생+댄스 경력 제로라서 초반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극장공연에서 히와타시 유이, 타카하시 키라 등의 동기들은 성장해 나갔지만, 실력이 부족한 에리이는 극장에 풀 공연을 데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 드래프트 2기 전체를 살펴봐도 거의 첫 번째라고 말할 정도로 춤을 정말 못춘다. 비주얼은 초등학교 6학년 때도 돋보이지만, 춤 실력은 형편없는 로봇 댄스 수준이다. 물론, 겨우 6학년이었기에 앞으로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룹 내에서 안무가 정확하기로 소문난 타카하시 미나미도 과거엔 에리이처럼 춤을 엄청나게 못췄었다. 타카하시 미나미도 중학교 2학년 때 그룹에 들어왔고, 이 점을 고려하면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 실제로 2017년 하반기부터 춤 실력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연말의 미네르바 공연에서의 퍼포먼스와 2년 전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연습과 공연을 반복하면서 자리 잡아 가는 듯하다.
- 2016년 3월 3일 극장 공연에서 퍼포먼스가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계속 노력하다 보면 몇 년 뒤 선배들 수준의 퍼포먼스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최근 들어서 키가 폭풍 성장하는 중이다. 3월 3일 공연에서는 키타자와 사키, 사토 키아라의 키를 뛰어넘은 것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8월 4일 공연에서 오오와다 나나의 키를 추월한 것이 확인되었다.
- 또한, 가입 직전 신장 145.5cm 정도의 꼬맹이였는데, 2017년 1월에는 160cm까지 컸다. 2015년 4월 ~ 2016년 8월 사이 12cm 정도 자랐다고 본인이 쇼룸에서 말했다. 2017년 10월 161cm로 성장. 2018년 4월 162cm.
- 워낙에 어린 나이에 팀 4에 들어와서 그런지, 멤버들은 왠지 모르게 보모 느낌이 되어버렸다. 2017년 기준 중학교 2학년이면 꽤 큰 건데 아직도 행동이 초등학생 레벨이라 팀 4 멤버들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분위기이다.
- 몸무게가 정말 가볍다. 2016년 9월 28일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156cm, 34kg이었다.
- 약 1년간 쇼룸에서 방송을 꾸준히 했다. 처음엔 아침 방송은 아니고 주말, 오후 방송을 주로 하였는데 2016년 10월부터 오오니시 모모카의 5시 30분 쇼룸이 인기를 끌면서 『2016년 12월 21일』 시점에서 5시 30분 아침 방송을 시작한다. 본인이 쇼룸에서 언급한 것에 의하면 어머니가 제의했다고 한다. 졸려 보이는 눈으로 아침에 ‘점’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래서, 옛날 쇼룸 중에 졸린 표정으로 의욕이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그것은 대부분 새벽 5시쯤 일어나 쇼룸을 했기 때문이다. 그걸 매일 했고 약 1년을 지속했다. 중간에 카메라를 놓치거나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방송을 한 적도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새벽 SHOWROOM을 했으나 인기가 안 오르고, 별로 화제도 되지 않았고 결국, 2017년 10월 27일 자신의 생일을 끝으로 아침 방송을 접었다.[19]
- (전설의 콧물 먹기) 참고로 저 모습은 에리이보다 9살이나 더 많은 이와타테 사호의 애교[20] 부리는 것과 타이밍이 잘 맞아서 9살 더 먹은 언니가 고생하네랑 어울려서 더 재미를 주었다. #관련 짤
- 에리이가 역으로 하야이(=본격 사호 놀리기)를 시전했다. 애교(잘 볼 수 없었던 하이톤)부리는 에리이와 삐진 사호 모두 귀엽다. 악수회(2016년 말) 예능(2017년 말)
- 잇몸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한다. 웃을 때 잇몸 미소가 되어버리는 것을 상당히 신경 쓰는 듯하다. 무라야마 유이리는 “그 잇몸 미소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며 용기를 주었다.
- 2018년 들어서는 KSGK(쿠소가키) 캐릭터는 거의 졸업한 것 같다. 물론, 집에서 가끔 슬라임 만드는 것을 쇼룸에서 보여주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화되는 중이고 팬 인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인의 755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5년 드래프트 회의 때에 비해 17cm나 자랐다고 한다.
- 개인기가 상당히 특이한데, 13초 이내로 일본의 총 47개 행정구역 도시 빨리 말하기가 있다. 국내에서는 프로듀스 48의 1분 PR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2회에서 등급 평가무대에서 첫 등장 당시 스태프가 초시계를 재고 13.77초라는 시간 동안 빨리 말하기에 성공하였다.
- 프로듀스 48에서 배윤정이 이름을 에이리라고 잘못 부르고 있다. 그마저도 한국식으로 “에이리야” 라고 부른다.
- 프로듀스 48 출연을 전후해 진행된 SHOWROOM에서 대한민국 포도 음료수인 봉봉을 먹었다. 또 프로듀스 48 출연자였던 모델 최연수에게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을 선물 받아 먹었는데, 정작 불닭 소스는 안 넣고 먹었다. 이를 계기로 국내 팬덤에서 에리이 정식이 생겼는데, 봉봉과 소스를 넣지 않은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의미한다. 그런데 2018년 10월 3일 심야에 방송된 AKBINGO!에서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밀어 실상을 아는 한국 팬들은 빵 터지기도 했다. 유학소녀에서도 봉봉이 언급되었다.
- 프로듀스 48 종료 후에도 코어 팬들이 결집해서 활동하고 있다. 탈락한 연습생들 중에선 비교적 코어 팬층이 많은 편이다. 일본에선 암전 수준이었지만, 에리이의 대한민국 팬들의 활동량은 상당하다. 탈락했음에도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에서 팬들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인도 대한민국에 관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지, 프로듀스 48 종료 후에도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2018.09.24 악수회에서 한국 팬에게 한글 배우는 에리이, 2018.09.24 악수회 한국어 사용 영상
- 2018년 치바 에리이의 생탄제 때 대한민국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써왔고, 극장 공연에서 직접 한국어로 내용을 읽어서 화제가 되었다. 이때, 시노자키 아야나가 한국어 실력이 괜찮았는지 한국어를 잘하는 미야자키 미호에게 물어보자, 먀오는 대놓고 치바 에리이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 했는데, 모두 다 뒤집어지며 폭소하는 것이 백미였다. #
- 2019년 들어서 대한민국행 이슈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개인 일정으로 3월 20일 대한민국에 입국한 것이 기자들에 의해 목격되었다. 3월 27일 공항에서 목격되었다는 썰이 풀어지기도 했다. 3월 28일에는 전국 악수회 불참이 떴다. 4월 13일, 14일 불참 확정으로 본인도 SNS에 공지했다.
- 2019년 4월 9일에 유학소녀 촬영차 대한민국으로 입국하였다. 그리고 2019년 5월 1일, 에리이의 유학소녀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0년에는 같은 드래프트 2기 2003년생 트리오인 쿠보 사토네, 니시카와 레이와 함께 음악 방송 선발로 자주 출연하고 있다. Covid-19로 이동자제에 의해 지점 멤버/팀 8 지방 멤버들의 출연이 한정되는 반면 에리이 등의 AKB48 신예 멤버의 음악 방송 출연이 현저히 늘었다.
6. 활동
6.1. 드래프트 2기 활동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시기. 포스트 야마다 나나 오디션에 지원해 최종까지 갔으나 불합격하였다.[21] 본인 왈 '''“코타니 리호의 팬이라서 들어가고 싶었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2015년 1월에 제2회 드래프트 회의가 시작되었고 곧 응모하였다.
드래프트 참가 당시엔 여러 팀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나, 당시 D2의 인재풀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원픽을 망설이는 팀들이 많았다. 타카하시 쥬리는 “에리이를 너무 뽑고 싶었지만, 전략적으로 치바 에리이에게 말을 걸지 않고 기다렸다” 고 말했다. 그리고 첫 번째 순서에서 에리이를 뽑아서 대박이 났다. 에리이가 인기가 높을 줄 알고 다른 팀들은 발을 뺐다가 팀 4에 뺏긴 것. 미래의 에이스 후보를 뽑았다며 팬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드래프트 2기생으로 뽑히고서 바로 연구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가나가와 현에 거주하며 도쿄를 왕복하면서 활동 중이다. 에리이의 모바메를 보면 나오지만, 드래프트 시작부터 살던 집에서 계속 사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이사를 한 것 같진 않다.
드래프트 2기생으로서 AKB48 쪽이 활동이 초반에 더뎠다. AKB는 다른 48그룹과 다르게 팀이 5개나 있고 2015년 중반부터 '''봄의 인사 이동'''에 대한 새로운 팀 체제가 적용되면서 혼선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에 춤도 전혀 배워본 적이 없어서 어리바리하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9월부터는 특별 공연이 시작되면서 대혼란이 왔는데 연구생들이 이러한 '''특별 공연 세트 리스트'''를 곧바로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히와타시 유이같은 아이돌 출신이나, 타카하시 키라같은 댄스 경험자들이 특별 공연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왔지만 에리이는 백댄서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이 시기 SKE, NMB, HKT의 드래프트 2기생들은 빠르게 공연에 데뷔했다. 에리이는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정규 공연 데뷔가 늦어지게 된다.
가입 후 7개월이 지난 12월 14일 풀공연 데뷔를 했지만, 드래프트 2기생 전체를 봐도 엄청 느린 페이스였다.[22] 준비는 오래 했지만 이날 극장 공연에서의 퍼포먼스가 너무 허접해서 팬들이 웃어버릴 정도로 춤을 못추었다.[23]
2015년 12월 14일 첫 언더데뷔 공연에서 타카하시 쥬리의 공격에 눈물을 흘렸다. 재밌는 것은 타카하시 쥬리는 이렇다 할 디스도 하지 않고 평범하게 MC로 에리이를 언급했을 뿐인데 눈물을 흘린 것. 타카하시 왈 “에리이가 평소에 눈물이 많고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공연 시작 전에 손가락 씨름을 신청했어요. 근데 에리이가 생각보다 셌는데.. 이기면서 에리이가 울더라고요.” 라고 약간 황당했던 일을 이야기했다. 팀 4 멤버들도 유일한 초등학생인 치바 에리이를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팀 4 언니들 말에 따르면 에리이가 안무 입력이 안 돼서 울며 레슨을 받던 날도 많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6학년이었기 때문인데 AKB 쪽에선 천천히 키워나 가고 있다. AKB48는 HKT48의 '''나코미쿠'''와 같이 어린 멤버를 밀어주는 방식은 그리 즐겨 쓰지 않는 편이다. HKT는 이마무라 마리아도 빠르게 밀어주고 있지만, AKB48의 경우 어느 정도 연령이 차야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2016년 조금씩 키가 커서 3월 기준 154cm 정도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2016년 4월 1일부터 중학생이 된다. 즉,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순간 밤 9시까지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24] 만 나이만 보는 대한민국보다 조금 더 엄격하다.[25] 3월까지는 8시 제한에 따라 중간에 퇴장해야 했지만, 4월부터 모든 공연에 다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몇 개월 간의 연습을 거쳐 퍼포먼스나 눈빛도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도 실수는 많이 하지만 2015년 12월처럼 로봇 댄스는 하지 않게 되었다.
그룹에 익숙해지면서, ksgk(쿠소가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팀4 공연에서는 타카하시 쥬리에게 코미야마 하루카와 함께 쿠소가키 자매라고 불리기도. ksgk의 피해자로는 주로 타카하시 쥬리, 니시노 미키, 이즈타 리나가 있다. 최고참(10기)이던, 캡틴이던 가리지 않는 듯.
2016년 10월 기준 악수회 인기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너무 어린 점+ksgk 느낌. 이런 이유로 오타들이 많이 안 붙는 느낌. 동기들의 상황은 노무라 나오는 쇼룸 캐릭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히와타시 유이는 드래프트 2기에서 가장 많이 밀어주는 멤버이다. 엄청 어리다곤 하지만 에리이의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다.[26] 특히 동갑내기 절친인 쿠보 사토네가 최근 공연 센터도 하고 있고 AKB 차원에서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보여서 더욱더 아쉽다고 할 수 있다.
2017년에도 역시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쇼룸을 하면서 노력했지만, 그것이 결과로 연결되지 않았다. 착하고 귀엽지만, 악수회에서 오타가 붙기 힘든 타입이라서 도무지 성적에 발전이 없는 상황. 에이스가 없는 기수라면 그거로도 충분했겠지만, 이 기수에서 동갑내기 쿠보 사토네는 2003년생급에서 가장 성적이 좋다.
결국 AKBINGO에도 2년 내내 한 번도 못 나갔다. 운영은 새로운 특별공연 두 개에 뽑아 주는 등 가능성을 보고 투자는 하고 있지만, 극적으로 반전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시로마 미루처럼 각성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초등학생 캐릭터로는 인기 멤버가 되긴 힘들다.
2017년 10월 즈음부터 AKBINGO에 나가기 시작했다. 동시기에 졸업도 많기도 해서 차세대 쪽에서 야마베 아유, 치바 에리이 등의 드래프트 2기생이 이제야 나오기 시작한 것.
2017년 12월부터 왠지 모르게 드래프트 3기생 쇼룸에 리포터처럼 나오고 있다. 처음엔 그저 일회성인 줄 알았으나, 이후의 드래프트 2기생 쇼룸에서도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을 하고 있다.
2018년엔 AKB48 드래프트 2기생에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일단 쿠보 사토네, 히와타시 유이와 성적 차이가 많이 벌어졌고 니시카와 레이, 야마베 아유랑 비슷한 수준이다. 본인도 이런저런 궁리는 하는 모양이지만, 뾰족하게 인기 상승 수단이 없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듀스 48에 도전, 반전을 꾀하고 있다.[27]
2차 순위 발표식을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48은 마감했지만, 한국 팬이 상당히 많이 붙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영어권 팬들도 꽤 붙은 상황이다. 단적으로 프로듀스 48이 시작하기 전에 트위터 좋아요 숫자는 800~1,000 정도였는데, 프로듀스 48 마감 후 1,900~3,000 좋아요가 올라간 것을 보면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것이 에리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6.2. 프로듀스 48
2018년 4월 10일부터 프로듀스 48 촬영을 위해 입국했으며, 전설의 헬바야에서 승리한 후 2차 순위 발표식에서 4분할까지 간 끝에 타케우치 미유에게 밀려 최종 33위로 프로듀스 48 막을 내렸다.
오늘부터 프라메[28]
, 755[29] , Twitter를 자주 업데이트할 수 없게 돼요!! 잔뜩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될 때 다시 알릴게요!! 프라메 해제하지 말아줘! 부탁할게! (웃음) 💕今日からちょっと プラメ、755、Twitterあんまり更新できなくなります!! たくさん更新できるようになったらまた言うね!! プラメ解除しないでおいて!お願い!(笑)💕
6.3. 유학소녀
자세한 내용은 치바 에리이/유학소녀 문서를 참고
7. 활동 내역
- 2015년 5월 10일, 제2회 AKB48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AKB48 팀4의 제1순위로 지명받았다. 이후 팀4 연구생으로서의 활동 시작.
- 2015년 6월 21일, AKB48 팀 4 극장공연에서 전좌걸즈로 데뷔했다. 피로곡은 FIRST LOVE.
- 2015년 12월 14일 , AKB48 팀 4 극장공연에서 첫 언더 데뷔했다. 포지션은 이와타테 사호의 포지션. 이후 코미야마/이와타테와 함께 토모나가 미오의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소화하고 있다. 유닛곡은 이와타테/코미야마 포지션일때 ‘이웃집의 바나나’, 토모나가 포지션일때는 ‘Bye Bye Bye’.
- 2016년 1월 1일 , AKB48 새해 극장공연에 출연했다. (이날 AKB는 차세대 멤버들만 새해 극장 공연에 나왔다.) 에리이는 쿠보 사토네와 함께 나와 “파(못 먹는것)을 극복하고 싶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2016년 7월 25일 ‘僕の太陽’ 공연에 첫 출연했다. 유닛곡으로 ‘アイドルなんて呼ばないで’를 공연했다. #캡처
- 2016년 10월 13일 팀4 공연에서 ‘初めてのジェリービーンズ’ 첫 피로. #캡쳐
- 2016년 11월 6일 팀 4의 낮 공연으로 극장 공연 출연 횟수 50회 달성.
- 2017년 3월 14일 外山大輔「ミネルヴァよ、風を起こせ」 공연에 첫 출연. 이 공연에서 <ゼロサム太陽>에서 언더지만 쿠보사토네와 더블 센터를 맡았다. (치바 에리이 생애 첫 센터) 또한 <夏の前> 에서도 히와타시 유이와 더블 센터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유닛 곡으로 무려 <おしべとめしべと夜の蝶々>에 코지마 나츠키와 나오게 된다.